[아나운서]
5일, 기쁜소식시흥교회에서 박옥수목사와 함께 입당예배가 있었습니다. 예배당을 옮기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도 만났지만,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는 간증이 넘쳤는데요.고 . 인근지역교회 성도들과 함께한 뜻 깊은 현장을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멘트]
3월 5일,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에 위치한 기쁜소식시흥교회에서 입당예배가 있었습니다. 기쁜소식시흥교회는 지난해 9월 100평 넓이의 현 예배당으로 자리를 옮겼고, 박옥수 목사와 인천지역의 성도 45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이번 입당예배를 열게 되었습니다.
입당 예배에서 기쁜소식 인천교회의 김재홍 목사가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렸고, 기쁜소식 시흥교회에서 시무하는 김종덕 목사는 어렵고 부담되는 형편이었지만 시흥의 성도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쫓아 예배당을 옮기게 된 은혜와 기쁨을 간증했습니다. 이어서 인천교회 청년회에서 준비한 가스펠 찬양 무대가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바울과 실라가 매를 맞고 옥에 갇혔을 때 절망할 수도 있었지만 기쁘게 찬송 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눈으로 곧 자유로워질 것을 보았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처럼 시흥의 성도들이 형편을 믿지 말고 하나님의 약속을 보며 복음을 위해 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조호영 / 기쁜소식시흥교회
시흥의 새 예배당에서 복음이 힘차게 전해질 것이 소망됩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