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기쁜소식강남교회는 이번주 정기 모임이 없는 날 저녁마다 기도회를 열었습니다. 강남교회 성도들의 간증과 말씀이 이어지며 마음에 하나님을 세울수 있엇는데요.박옥수 목사와 함께한 은혜로운 기도회 소식을 전합니다.
[멘트]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는 이번주 정기모임이 없는 3월 3,4,6일, 3일간 기도회를 열었었습니다. 이번 기도회는 그동안 12기 굿뉴스코 귀국발표회로 모임에 함께 할 수 없었던 박옥수 목사를 모시고 말씀을 들었습니다.
매일 기도회가 열리는 저녁마다 하루일과를 마친 성도들이 하나님의 종이 들려주는 은혜로운 말씀을 듣기 위해 모였습니다. 모임장소를 가득채운 형제자매들은 하나님에게 감사를 노래하는 찬송으로 기도회를 시작했습니다.
이어 형제자매들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신앙생활을 하면서 부담스럽고 어려웠던 마음을 이야기하며 기도회를 계기로 새롭게 피어난 마음을 간증했습니다.
인터뷰 - 김윤자 / 강남교회
이후 강사 박옥수 목사가 창세기 41장을 통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쇠가 대장장이의 손에 의해서 연단과 단련이 되듯, 믿음이 부족한 우리들의 마음도 하나님이 단련하고 연단해 나가길 원하신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 조순천 / 강남교회
마지막에는 형제자매들이 두 세명씩 짝을 지어 기도회를 드렸습니다. 이번한주 간 열린 기도회를 통해 성도들의 마음에 다시한번 복음이 세워지는 계기가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