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11일, 박옥수 목사와 벨티그룹의 학교 교사들이 만났습니다. 이번 만남은 벨티그룹 리 채잉 회장의 특별 초청해 이루어졌는데요. 수많은 교육 전문가들이 있지만 청소년들의 마음에 진정한 변화를 일으키는 전문가를 보기 힘든 때에 벨티그룹은 IYF의 역할을 높이 평가 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소식 보도합니다. [멘트] 2월 11일, 캄보디아의 벨티 국제 대학교 강당에서 박옥수 목사와 벨티 학교 교사들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벨티 학교는 캄보디아의 교육 기업인 벨티 그룹에 속한 명문 사립 학교로 캄보디아에 13개의 초, 중, 고등학교와 1개의 대학교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번 모임은 벨티 그룹의 리채잉 회장이 캄보디아에 방문한 박옥수 목사를 특별히 초청해 이뤄진 것으로 벨티 학교에 속한 400여명의 교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박옥수 목사의 강연에 앞서 리 채잉 벨티 그룹 회장은 교사들에게 박 목사에 대해 소개하며, 쉽게 초청할 수 없는 특별한 강사를 모신 만큼 이번 기회를 잘 살려 마음의 세계에 대해 배우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라시아스 음악학교에서 준비한 공연 이후 박옥수 목사가 단상에 올랐습니다. 박목사는 사람들이 마음의 세계를 몰라 생각에 끌려 다니면서 살고 있고, 절망이 찾아올 때 이겨내지 못한다며 성경 속에서 악한 생각을 이겨낼 수 있는 강한 마음을 배워 학생들을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리 채잉 / 벨티 그룹 회장 이번에 박옥수 목사님께서 모든 교사들에게 마음에 대해서 가르쳐 주신 것이 벨티 대학교에게는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모든 교사들이 자기 계발도 열심히 하고, 하루 종일 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음의 세계를 배워서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자기가 배운 것들을 가르치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모든 결과들이 잘되고 성공하길 바랍니다. 강연 이후 질의 응답, 교사들은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