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아순시온, 교회건축
[아나운서] 파라과이 아순시온교회는 내년 1월에 열릴 월드캠프 준비로 한창인데요. 특히 이번 월드캠프는 올해 새로 지은 아순시온교회 건물에서 열리게 돼 더욱 의미가 클 것 같습니다. 그 소식을 전합니다. [멘트] 파라과이 기쁜소식 아순시온교회 성도들은 새로운 예배당 건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4년 1월에 열릴 IYF 파라과이 월드캠프를 새 예배당에서 개최하기 위해 성도들은 온 마음을 다해 건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2008년 1300평의 부지를 구입하면서 시작된 새 예배당 건축은 파라과이 교회와 전 세계 성도들의 기도 속에서 진행되어 왔습니다. 층당 270평, 건평 540평의 2층 건물로 지어지고 있는 새로운 예배당은 현재 90퍼센트 이상 공사가 진행되어 내장 공사와 마무리 작업이 한창입니다. 파라과이 성도들은 복음의 일 앞에 뛰어들어 직접 건축에 동참하고 연보를 함께하며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중심에 세워지고 새로운 기쁨을 얻고 있습니다. 파라과이 아순시온 교회 한이용 선교사는 건축을 처음 진행해보았기 때문에 많은 것이 막연하고 어려웠지만, 여러 문제 앞에서 하나님께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시고 힘을 주셨다고 간증했습니다. 또한 많은 성도들이 예배당 건축에 참여하면서 하나님과 교회와 마음으로 가까워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성도들의 땀과 행복으로 건축되는 새 예배당에서 복음이 크게 전해질 것이 기다려집니다. 굿뉴스티비 정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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