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12월은 그라시아스 합창단 덕분에 한 달 내내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누리는 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과 월요일은 부산과 수원의 공연장에서 그곳 시민들을 만났는데요.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멘트]
12월 15일, 2013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13번째 도시인 수원에서 열렸습니다. 1,500석 규모의 경기도 문화의 전당 행복한 대극장에서 공연된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연말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원하는 시민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었습니다.
인터뷰 / 권성기·이향, 경기도 용인시
오페라와 뮤지컬, 혼성 합창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진행된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관객들에게 행복과 기쁨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세상을 죄에서 구원하기 위한 예수 탄생의 참된 의미와 가족 간의 사랑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 펼쳐졌고, 수준 높은 공연은 참석자들을 몰입시키며 진한 행복을 선사했습니다.
인터뷰 / 이수정, 경기도 수원시
커다란 박수 소리가 대극장을 울리며 공연은 막을 내렸고, 밝은 웃음을 머금은 시민들은 칸타타가 준 행복의 여운을 가슴에 담고 돌아갔습니다.
인터뷰 / 정병국, 국회의원·전 문화체육부장관
행복과 기쁨을 전하는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전국을 밝히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