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케냐 나이로비 교회에서 12월 9일부터 5일간 2013 케냐 하반기 수양회가 열렸습니다. 특별히 필리핀 퀘숀교회 남경현 선교사가 초대돼 말씀을 전하며 케냐 성도들과 교제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멘트]
케냐 나이로비 교회에서 12월 9일부터 5일간 2013 케냐 하반기 수양회가 열렸습니다. 케냐 20여 개의 지역 교회의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일 저녁 케냐 IYF 학생들의 문화공연과 가스펠그룹 리오몬따냐의 찬송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수양회 강사인 필리핀 퀘숀교회 남경현 선교사는 필리핀이 겪은 이번 재난을 통해 삶과 죽음 사이는 한 걸음 밖에 되지 않았다고 간증하며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수양회에 참석한 케냐교회 성도들은 예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최미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