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회, 정승채 목사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기쁜소식 세종교회에서는 8일부터 11일까지 정승채 목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첫날부터 예배당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은 말씀을 들으며 새롭게 거듭나는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멘트] 12월 8일부터 11일까지 기쁜소식 세종교회에서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라는 제목으로 정승채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집회 첫 날 폭설이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예배당 좌석이 부족해 유아방, 거실 등 모든 곳에 카펫을 깔고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웃 교회인 동대전 교회에서는 특송을 준비해 참석한 모든 사람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강사 목사인 정승채 목사는 누가복음 10장의 자기 의로 영생을 얻고자 하는 율법사의 모습을 통해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우리 모습을 지적했고 요한복음 8장 간음 중에 잡힌 여자를 비교하며 자기 생각에 끌려 결국엔 죽음 앞에 설 수 밖에 없었던 여자가 예수님을 통해 새로운 생명을 얻었다는 말씀을 전하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말씀 이후 개인 교제 시간을 통해 구원의 역사뿐만 아니라 그동안 생각에 잡혀 힘 없이 살았던 교회 형제 자매들도 큰 힘을 얻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일을 하신 하나님이 앞으로도 세종교회와 쭉 함께 하실 거란 소망이 듭니다. 굿뉴스티비 이은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