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2일부터 24일까지 가나 코포리두아 고등학교에서 24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정도 목사 초청 학생캠프가 열렸습니다.
이번 캠프는 올해 월드캠프 교장 심포지엄에 참석했던 교육지도자들이 IYF에 마음을 열면서 열렸습니다. 첫날부터 로컬가스펠송, 라이쳐스댄스, 블랙펄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지며 학생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았습니다. 말씀시간에는 코트디부아르 이정도목사가 전자제품의 예를 들며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오후에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카데미가 진행됐습니다. 댄스,언어클래스, 태권도, 종이접기,빵만들기등 다같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열려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지막에는 복음반과 신앙상담을 통해 잘못알고 있던 신앙을 되돌아 볼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