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12월 8일 열리는 울산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앞두고 링컨하우스울산스쿨 학생들이 홍보에 나섰습니다. 학생들은 울산역과 울산대등 번화가에서 라이쳐스댄스와 밴드 공연으로 칸타타를 알렸는데요. 그 현장소식 전합니다.
[멘트]
12월 2일 링컨하우스울산스쿨 학생들은 울산의 번화가와 울산KTX역에서 2013크리스마스칸타타 홍보를 했습니다. 울산대의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번화가에서 라이쳐스스타즈의 칸타타 댄스와 흥겨운 밴드 공연으로 홍보를 시작하였습니다.
인터뷰 – 김진영 / 링컨하우스울산스쿨
20여 명의 학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공연하는 모습에 주말을 즐기러 나온 시민과 대학생들은 걸음을 멈추고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특히 KTX역에서 울산 시민들은 큰 관심을 보이고 질문을 하면서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에 대해 알아갔습니다.
2013년을 마무리하는 12월의 시작. 2013 그라시아스 칸타타공연을 통하여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굿뉴스티비 문한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