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이르쿠츠크에서 11월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성경세미나 열렸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추운날씨가 예보됐지만 하나님이 영상을 웃도는 따뜻한 날씨를 준비하면서 14명의 새로운 사람들이 참석했습니다. 매일 수원교회 형재자매들과 단기선교사들이 마음으로 준비한 특송으로 참석자들이 말씀에 집중할수 있도록 인도해주었습니다. 이후 강사 김진수 목사가 룻기1장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은혜를 입으면 보아스를 두고 은혜를 입는 룻처럼 우리도 복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8명이 새롭게 구원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이르쿠츠크에서 일하실 하나님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