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박옥수 목사 초청 연합예배
[아나운서] 11월 17일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는 미얀마 성경세미나를 마치고 돌아온 박옥수 목사와 함께 하는 서울지역 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말씀을 듣기 전 선보인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캐럴은 크리스마스 칸타타의 맛보기 무대였는데요.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멘트] 11월 17일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는 미얀마 성경세미나를 마치고 돌아온 박옥수 목사를 모시고 서울지역연합예배를 개최했습니다. 일찍 찾아온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울지역 성도들이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듣기 위해 자리를 가득 메웠습니다. 찬송을 부르며 시작한 연합예배는 강남교회 황효정 장로의 사회로 진행됐습니다. 그 후 간증시간에는 철원교회에 시무하고 있는 최종은 목사가 간증을 전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준비하면서 마음에 어려움이 오고 부담이 되기도 했지만 내 속에서 올라오는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갔을 때 하나님이 하나하나 폴어가시는 것을 볼 수 있었다'고 간증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연합예배에서는 한창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준비하고 있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방문해 따뜻한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수 있는 아름다운 찬송을 선사했습니다. 혼성 트리오, 중창 스테이지, 혼성 합창으로 구성된 무대에서 울려 퍼진 아름다운 하모니에 많은 사람들이 큰 감동을 받고 열광적인 박수를 보냈습니다. 인터뷰 / 임광규, 기쁜소식 양천교회 마지막에는 박옥수 목사가 룻기 1장을 통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약속과 말씀이 있는 베들레헴을 떠나면서 불행과 저주를 받게 됐다고 말하며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있어야만 축복과 은혜를 입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임상빈, 기쁜소식 강남교회 이번 서울지역 연합예배를 통해 멀어져 있던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는 계기가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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