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성경세미나 소식이 풍성합니다. 기쁜소식 안양교회에서도 임민철 목사를 강사로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정확한 말씀에 젖어 새로운 마음을 얻은 안양 시민들을 만나보겠습니다.
[멘트]
11월11일부터 14일까지 기쁜소식안양교회에서 임민철 목사를 강사로 “참된 신앙은 회계와 믿음으로”라는 제목으로 성경세미나가 개최됐습니다. 옷깃을 여미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성도들이 마음을 모아 초청한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습니다.
인터뷰-박의택 장로
650여석의 예배당이 가득 메워지고 박의택 장로의 기도와 찬송으로 저녁 세미나가 시작됐습니다. 이어 특별공연으로 기쁜소식안양교회 합창단의 특송이 펼쳐졌습니다. 합창단의 은은하고 부드러운 음색이 예배당에 울려퍼지며 성도들이 말씀에 젖어들 수 있도록 인도해주었습니다.
그후 이번 성경세미나 강사 임민철 목사가 갈라디아서 3장을 통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우리들 마음에서는 불의하고 거짓된 것밖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의 노력과 행위에서 나오는 것은 받지 않으신다고 말하며 ,오직 예수님을 통해야만 죄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문용성 / 안양시 호계동
마지막에는 새로운 참석자들과 목회자와의 신앙상담및 교재 시간이 있었습니다. 참석자들은
그동안 자신의 행위로 죄를 씻으려는 잘못된 신앙을 했던 자신을 돌아보며 말씀과 교재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4일간 열린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탕자처럼 아버지와 멀어졌던 참석자들이 하나님에게 마음을 돌이키는 계기가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