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시아스, 인도 뉴델리 음악회
[아나운서] 10월 24일, 인도 뉴델리에 위치한 세크리드 하트 대성당(Sacred Heart Cathedral)에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음악회가 있었습니다. 인도인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인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 현장을 함께 보겠습니다. [멘트] 인도 월드캠프가 끝나고 다음날 24일, 뉴델리에 소재한 세크리드 하트 케티드럴 대성당에서 그라시아스 델리 음학회가 열렸습니다. 저녁 7시, 공연이 열리는 대성당에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음악을 듣기위해 관객들이 가득 모였습니다. 이날 공연에서 소프라노 최혜미, 박진영의 솔로 무대를 비롯해 남성합창, 혼성합창의 아름다운 음악이 대성당을 울리며 청중들의 귀를 매료시켰습니다. 그리고 오케스트라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마림비스트 윤대현의 마림바 연주와 바이올리니스트 김자람의 신비로운 멜로디에 관객들은 멋진 무대 선물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에 환호를 보냈습니다. 인터뷰 / 뷰랄리 다니엘 (뉴델리) 마지막에는 박옥수 목사가 누가복음 15장 둘째아들의 이야기를 통해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아들이 돌아왔을 때 아버지는 아들을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해 놓으셨던것처럼 하나님도 허물뿐인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해 놓으셨다고 말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 마리아누스 조셉 (뉴델리) 이번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델리 음악회를 마지막으로 모든 인도 월드캠프 일정이 마무리 됐습니다. 앞으로 인도에서 일어날 복음의 일들이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 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