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9월 26일 목요일, 부산, 울산, 경남지역 IYF 중고등부 영어 말하기대회 본선이 마산 합포구청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글로벌 리더로서의 첫 번째 자격조건인 외국어 실력 향상과 부담을 뛰어넘는 강한 마음을 만들기 위해 개최되고 있는 영어 말하기대회에 참가한 고등부 28명과 중등부 40명의 학생들은 온 마음을 다해 스피치를 하였습니다. 격려사로는 마산합포 구청장이 해주었습니다. 심사평으로 부산교육대학교 백주현 교수는 수준높은 학생들의 스피치에 깜짝 놀랐고 자신의 원고를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듯이 말하며 관객들과 호흡하여 감동을 주는 스피치가 가장 멋진 스피치라고 말하였습니다.
이날 중등부는 공동대상으로 울산 신청중 이유내(부산광역시의회의장상)와 사천여중 문소진(경남교육청교육감상)이 수상하였고 고등부 대상은 마산링컨 윤성준 학생(부산광역시의회의장상)과 진해여고 이주언학생(경남교육청교육감상)이 공동 수상하였습니다.
인터뷰 - 강혜원 / 삼계중 중등부 1등상
인터뷰 - 이주언 / 진해여고 고등부 대상
대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서로에게 경쟁자가 아닌 자신에 대한 도전을 한 승리자라는것을 마음에 심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 TV 권현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