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나임 사이버신학교 광주, 전남지역 모임
<앵커> 14일, 광주전남지역의 마하나임 신학교 재학생과 졸업생들은 기쁜소식 광주은혜교회에서 의미있는 모임을 가졌습니다. 사이버 신학교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고 각 지역에서 복음의 일에 동참하고 있는 성도들을 만나보겠습니다. <리포터> 9월 14일 토요일 광주전남지역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의 졸업생, 휴학생, 재학생의 모임이 기쁜소식 광주은혜교회에서 있었습니다. 바쁜 일과속에서도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말씀을 듣고 성경을 공부하고자 하는 사이버신학교 학생들은 함께 모여 말씀을 듣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희진 목사는 이사야 말씀을 통해 베드로의 예화를 전하시며 베드로가 선악의 사상에 잡혀있는 동안에는 주의 일을 생각하지 못하고 인간의 일에만 전념했지만 선악의 사상이 끝났을 때는 힘있게 성령에 잡혀 일을 했던 것처럼 우리도 선악의 사상이 끝나면 하나님의 말씀에 잡혀 힘있게 일할 수 있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터뷰-강상원/마하나임 신학교 1기 졸업생> <리포터> 신학생들은 말씀 앞에 함께 마음을 모을 수 있었고 정기적인 모임을 가지면서 앞으로 있을 광주 전남 지역의 복음의 일 앞에 함께 일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사이버 신학생들이 단순히 수업을 듣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하나님을 경험하고 말씀이 일하는 삶을 살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굿뉴스티비 김정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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