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코 총동문회·전국 개강모임
<앵커> 9월 7일 IYF 대전센터에서 굿뉴스코 총동문회 및 전국 대학생 개강모임이 있었습니다. 한 자리에 모인 굿뉴스코 단원들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살 때 느꼈던 행복을 다시 떠올리며 앞으로 세계를 이끌 지도자로서의 꿈을 품었습니다. <리포터> 9월 7일, IYF 대전센터에서 굿뉴스코 총동문회 및 전국 대학생 개강모임이 있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700여명의 동문들과 대학생들이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살 때 느꼈던 행복을 떠올리며 행사장에 모였습니다. 라이쳐스 스타즈의 활기찬 건전 댄스 공연으로 오전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굿뉴스 의료봉사단에 참가한 카메룬 6기 박진영 단원은 자신이 해외 봉사 활동을 했던 카메룬으로 다시 돌아가 의료봉사를 하며 경험한 기쁨을 발표했습니다. 발표 이후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학생들이 선보인 합창 공연은 아름다운 화음으로 많은 참석자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사도행전 13장의 전도여행 중에 바울을 떠나간 마가 요한에 대해 전하며 육신적인 생각을 쫓으면 행복이 찾아와도 지키지 못하지만, 하나님의 음성을 쫓으면 세상 사람들이 사는 모습과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마음을 가진 굿뉴스코 출신들이 앞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바꿀 것을 의심치 않는다는 소망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 장덕화 / 굿뉴스코 4기 뉴질랜드> <리포터> 오후 시간, 박옥수 목사와 IYF 지도 교사들을 패널로 한 질의응답 시간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동문들은 직장 생활을 하며 겪는 어려움이나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면서 부닥치는 문제들에 관해 상세한 질문을 던졌고 패널들은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마음을 후련하게 했습니다. <인터뷰 - 강은영 / 굿뉴스코 9기 중국 > <리포터> 또한 굿뉴스코 해외봉사 이후 지속적으로 자신이 다녀온 나라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사례에 대해 남아공 5기 박소영 단원이 발표를 했습니다. 대학 졸업 이후에도 활발하게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동문들은 앞으로 자신들이 나아갈 길을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 이은혜 / 굿뉴스코 10기 잠비아> <리포터> 동문회에 모인 참석자들은 복음을 전하고 남을 위해 살 때 행복을 얻는다는 단순하고 정확한 길을 마음에 새기며 앞으로 동문회를 통해서 크게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했습니다. <인터뷰 - 김원장 / 굿뉴스코 3기 러시아> <리포터> 이번 동문회는 굿뉴스코가 만들어갈 아름다운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아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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