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콩고 브라자빌에서 IYF 월드캠프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콩고 월드캠프에서 참석자들은 여러가지 아카데미와 야외 레크레이션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특히 7Km 단축 마라톤에 열정을 쏟으며 기뻐했습니다. 기쁜소식 분당교회에서 시무하는 송경호 목사는 강사로 이미 우리를 거룩하게 하신 하나님에 대해 전했고 학생들은 복음을 들으며 죄에서 자유를 얻었습니다.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이 없는 콩고에서 월드캠프는 학생들의 마인드를 바꾸어 줄 수 있는 유일한 프로그램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