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무더위가 꺾인 9월의 첫날 서울지역 연합예배가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연합예배는 북중미 월드캠프를 마치고 돌아온 박옥수 목사의 생생한 간증과 말씀으로 은혜로운 시간이었는데요. 말씀을 듣는 성도들은 월드캠프 기간 중 역사하신 하나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리포터>
9월 1일 일요일 저녁,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북중미 월드캠프를 마치고 돌아온 박옥수 목사를 모시고 서울지역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성도들은 2주간 미국, 도미니카, 콜롬비아 3개국 캠프에서 하나님께서 일하신 생생한 간증과 말씀을 듣기 위해 모였습니다.
기쁜소식 강남교회 박문택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에는 기쁜소식 강남교회 나종선 장로와 기쁜소식 강북교회의 권태인형제의 간증으로 형제. 자매들의 마음에 기쁨을 주었습니다. 그동안 성경공부모임을 하고 복음을 전하면서 하나님께서 한사람 한사람을 이끄셨던 살아있는 간증으로 많은 형제. 자매들의 마음에 소망을 주었습니다.
그 후 박옥수 목사는 열왕기상 12장의 여로보암 말씀과 함께 북중미 3개국을 다니며 하나님께서 놀랍게 일하신 간증이 이어졌습니다. 하나님이 여로보암을 세우셨지만, 그것을 믿지 못하고 자기 스스로 지키려했던 이야기를 전하며 우리도 내가 지키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맡기는 삶을 살자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터뷰/기쁜소식양평교회 김영현>
<리포터>
또한 월드캠프 기간 중 현지목회자들에게 복음을 전한일과 기독교 방송인 엔라세 방송 출연을 계기로 IYF월드캠프와 IYF활동을 알렸던 일 등 월드캠프기간에 크게 일하신 하나님의 역사에 대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도미니카 월드캠프를 진행하면서 산티아고 시장 및 여러 귀빈들이 마음을 열고 월드캠프를 도와 많은 산티아고 시민들이 구원을 받고 기뻐했다는 이야기는 성도들의 마음에 큰 기쁨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인터뷰/기쁜소식도봉교회 이래언>
<리포터>
이번 연합예배 말씀으로 많은 성도들의 삶도 하나님이 이끄시기를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