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탄자니아 월드캠프 개막식 이후 박옥수 목사와 페넬라 무캉가라 탄자니아 정보 청소년 문화 체육부 장관과 청소년부 관계자들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페넬라 장관은 2013 제3회 세계 청소년부장관 포럼 참석을 계기로 IYF에 마음을 활짝 열고 있습니다. 박목사는 장관에게 탄자니아에 청소년 센터와 기술학교를 세워 아프리카에 필요한 인재들을 양성하고 싶다고 말했고, 장관은 호의적으로 경청하며 학교와 청소년 센터 건립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장관은 다양한 청소년 사업들을 IYF와 함께 진행할 것을 제안했고, 앞으로 IYF가 탄자니아에서 힘있게 일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도울 것을 약속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장관에게 저서를 선물 하며 만남을 의미있게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