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6월 23일 광주 전남지역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합 예배를 드렸습니다. 말씀을 듣고 복음을 향한 순수한 마음을 다지며 최근 있었던 어려움에서 벗어나 새로운 마음을 회복 할 수 있었습니다.
<리포터>
6월 23일 일요일 저녁 IYF광주문화체육센터에서는 박옥수 목사 초청 광주 전남지역 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최근 광주·전남지역에 일어난 많은 일을 두고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인도하실 하나님을 소망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모임에 앞서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학생들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송신우 · 이우림 학생의 바리톤 듀엣 공연 ‘너는 내 것이라‘를 시작으로 혼성 4중창과 합창은 천사의 노랫소리를 연상하게 하는 맑고 투명한 목소리가 돋보였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사무엘상 30장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려운 문제 가왔을 때 그 문제에서 벗어나는 법을 알려주고 있음’을 전했습니다.
다윗이 시글락에서 돌아왔을 때 성은 불에 타 잿더미로 변했고 백성들은 다윗을 죽이려 했지만 다윗에게 ‘쫒아가라 네가 반드시 미치고 정녕 도로 찾으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듯이,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셔서 도우시기에 어려움이 축복으로 바뀐다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터뷰-양구진/ 기쁜소식 광주은혜교회>
<인터뷰-이진희/ 기쁜소식 송정교회>
<리포터>
이날 형제·자매들은 박옥수 목사의 삶속에 일하신 하나님이 우리 삶에도 동일하게 일하실 것을 소망했습니다. 굿뉴스투데이 강은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