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6월 20일 기쁜소식강릉교회에서 강원지역 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강릉, 원주, 춘천 등 강원도 곳곳의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였고 박옥수 목사는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께서 강원도를 복음으로 물들일 약속을 이야기했습니다.
<리포터>
지난 6월 20일 기쁜소식강릉교회에서 박옥수 목사 초청 강원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원주, 춘천, 강릉이 오랜만에 모여 마음을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강원지역 성도들을 맞아 링컨하우스강릉스쿨 학생들이 무대가 준비되어 월드캠프를 앞둔 기량을 댄스를 통해 마음껏 펼쳐냈습니다. 밝은 미소와 발랄한 동작으로 마음을 시원케하는 라이쳐스, 한국인의 힘찬 기상의 전율이 느껴지는 태권무, 단아하고 우아한 자태에 넋을 잃게하는 등 모든 공연이 마쳐질때까지 성도들은 무대에서 시선을 떼지 않고 큰 박수로 공연에 대한 화답을 합니다. 사모한던 말씀시간 박옥수 목사는 사무엘상 30장 말씀을 통해 어떤 군급한 형편에도 반드시 미치고 정녕 도로 찾으리라는 약속에 의지한 다윗의 신앙을 삶에서 경험하게 하신 하나님을 전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성도들은 성경의 지식이나 이론이 아닌 실제적인 그리스도인의 마음의 세계를 맛보며 깊이있는 안위와 소망을 얻었고 강원지역에 새로이 복음의 진보가 나타날 일들에 소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인터뷰 / 김남홍 기쁜소식강릉교회>
<리포터>
한편 연합예배전 오후 2시에는 박옥수 목사와 함께하는 링컨하우스강릉스쿨 학생 대상 마인드 특강이 3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됐습니다. 교사와 학생들은 특강을 통해 어두움을 능히 쫓아낼 약속의 말씀편에 마음을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강사와 함께 즐거운 학년별 사진촬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강원연합예배로 성도들은 말씀안에서 시글락이 불탄 형편이 큰것이 아니라 반드시 미치고 정녕 도로 찾으리라는 약속의 말씀에 의지해 마음에 강한 위로를 받고 돌아갑니다. 이제 강원지역 곳곳에서 펼쳐질 복음의 역사가 소망스럽니다. 굿뉴스TV 홍희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