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있었던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에 이은 후속 성경세미나가 기쁜소식 전주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전주에서 시무하는 홍오윤 목사는 주와 동행하는 복된 삶이라는 주제로 전북지역에 하나님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리포터>
6월2일 저녁부터 기쁜소식 전주교회에서는 홍오윤 목사를 강사로 후속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지난주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에 참석했던 사람들이 후속 세미나에도 꾸준히 참석해 복음을 깨달으며 진정한 행복을 찾았습니다. 부담스러웠지만 많은 사람들을 성경 세미나로 이끌었던 개인전도는 후속 집회 기간에도 계속되었습니다. 이전에 복음을 들었지만 교회에 연결되지 않던 사람들도 계속되는 교제 속에 마음의 양육을 받고 있습니다.
이날 홍오윤 목사는 하갈은 자신이 있고 조건도 있는 사람이었기에 말씀과 자신이 섞여 있었고 사라는 자신을 기대할 수 없었기 때문에 말씀이 그대로 들어와서 열매를 맺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구원을 받은 사람들이 교회 안에 믿음으로 세워져 또 다른 복음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 소망됩니다.
굿뉴스티비 오슬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