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는 박옥수 목사 초청성경세미나 이후 후속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김재홍 목사를 강사로 죄사함 이후 하나님이 이끄는 삶이 주는 행복에 대해서 자세하게 배울수 있었는데요. 인천세미나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6월 6일부터 3일간 기쁜소식인천교회에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에 이어 후속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저녁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찬양을 선사해 앞서 있었던 성경세미나의 감동을 후속에서도 느끼게 합니다. 이어 경인지역 연합합창단은 가사에 마음을 실어보내는 찬양을 들려주어 참석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습니다. 김재홍 목사는 '회개와 믿음'이라는 주제로 실제의 삶에 어떻게 적용을 하는지 성경 구석구석을 펼쳐가며 말씀을 전했습니다. 나오미가 모압에서 초라하고 아무것도 없는자로 비어졌기때문에 룻과 함께 베들레헴에 돌아와 룻을 보아스에게 속하게 할수 있었다며 정확한 회개가 되지않으면 비우는 길을 가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또 새로운 피조물로써 내가 보는 내가 아니라 하나님안에 있는 완전한 나로 사는 복된 삶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시민들은 후속세미나에서도 말씀을 들으며 죄사함을 받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인터뷰 / 정귀영 인천 주안동> <인터뷰 / 진영준 기쁜소식인천교회> <리포터> 또한 양육반에서는 죄의 구원과 삶의 구원이 마음에 정확히 자리잡고 자기를 비우는 신앙의 길을 가르쳤습니다. 굿뉴스TV 전동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