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쁜소식 인천교회 성도들은 다음 주에 있을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며 주위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성도 개개인이 하나님을 의지하며 복음을 전해 교회의 분위기도 살아나고 있는데요. 인천 지역 성도들을 만나보겠습니다.
<리포터>
6월2일 저녁부터 갖는 박옥수목사 성경세미나를 위해 기쁜소식인천교회 성도들은 세미나 홍보에 한창입니다.
세미나 소식이 실린 신문전단지를 집집마다 전해주고 가판전도를 하며 시민들을 초청합니다.
햇볕이 따뜻한 공원 의자에 앉아 성경을 읽어가며 자세하게 상담을 나눕니다.
또한 시외버스를 기다리는 터미널에서도 성경세미나를 알리는 광고와 함께 전도를 합니다.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며 성도들은 고린도전서12장속에 ‘부족한 지체에게 존귀를 더하신다’는 말씀에 힘입어 전단지만 주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말씀을 들었지만 지속적인 만남이 되지 못한 분들을 찾아가며 말씀 속에 일하실 하나님을 소망했습니다.
<인터뷰 - 홍미영/ 기쁜소식인천교회>
<리포터>
형제자매들은 가장 못나고 부끄러운 자이지만 복음을 전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다가올 성경세미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전동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