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가정의 달을 맞아 부산 대연교회 학생회에서 학생의 밤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친구들과 부모님을 초청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는데요.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보낸 즐거운 행사 현장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부산지역 학생들을 위한 학생의 밤이 18일 저녁 7시 부산대연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올해 처음 갖는 학생의 밤은 ‘세상에 뿌려질 별들의 꿈’이라는 주제로 시작되었습니다.
동부산 교회 학생들의 상큼발랄한 써니, 북부산 교회 학생들의 살아있는 비타민 라이쳐스 스타즈와 애한, 서부산 교회 학생들의 인도댄스 더럭더럭은 관객들에게 기쁨을 선사하였습니다. 또, 부산대연교회 학생회에서 준비한 ‘우리들의 꿈’ 이라는 제목의 연극은 학생들로 하여금 꿈에 대한 용기를 주었습니다.
마인드 강연 시간에 윤태현 전도사는 요셉의 삶에 빗대어 꿈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요셉처럼 하나님이 주신 꿈을 먹고 자랄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꿈의 소중함을 심어주었습니다.
<인터뷰- 성혜주 /부산문화여고 1학년>
<리포터>
이번 학생의 밤을 계기로 IYF안에서 꿈을 키워나갈 학생들을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이단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