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구족화가 최웅렬 화백의 마인드 강연 및 전시회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렸습니다. 대만 굿뉴스코 단원들의 공연과 함께 해 더욱 알차고 풍성한 전시회였다고 하는데요. 그 소식을 들어봅니다.
<리포터>
2013년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대만 타이베이에 위치한 천주당에서 최웅렬 화백의 그림 전시회 및 마인드 강연이 있었습니다.
14일 오픈 식에는 굿뉴스코단원들이 직접 초청한 쓰린 구청장이 참석했고, 천주교 회장과 천주교인들이 참석했습니다. 쓰린 구청장은 최웅렬 화백이 신체적 장애를 극복하고 사회에 큰 일을 하는데 감탄했고, 굿뉴스코 단원들의 봉사정신을 보며 놀라워 했습니다.
이어 대만 IYF 타이베이 지부장 오세호 목사가 축사를 전했습니다. 사람들은 어려울 때 절망하지만 최웅렬화백은 자기마음에서 벗어나 어려운 사람에게 소망을 주는 마인드 강사가 되었다고 이야기하며 마음으로 그려진 그림들을 통해 모두가 깊은 마음의 세계를 배우면 좋겠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매일 오전 오후 굿뉴스코 단원들의 라이쳐스 공연과 함께 최웅렬 화백의 그림 시연이 있었습니다.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 그림을 관람했고 최웅렬 화백은 시연과 함께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랑쯔치앙/ 운화아시아유한공사>
<리포터>
3일 동안 열린 행사에 많은 관람객들이 참석하면서 복음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몇몇 참석자들은 마음에 구원을 받고 기뻐했습니다
최웅렬 화백의 전시회 및 마인드 강연은 6월8일 까지 한 달간 계속됩니다. 대만의 복음을 모르는 많은 사람들이 최웅렬 화백의 강연에 참석해 마음의 변화를 입기를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