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22일 수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지난 20일부터 기쁜소식 대구교회에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열리고 있습니다. 4일간 열리는 성경세미나에서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듣고 구원의 기쁨을 얻었습니다. 말씀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성경세미나의 첫날 소식을 들어봅니다.
<리포터>
5월 20일부터 대구에서는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구지역 성도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 몇 주 전부터 번화가에서 소책자를 전달하며 세미나를 홍보했고, 전광판과 버스광고 등 다양한 방법으로 행사를 알렸습니다.
<인터뷰 - 헬렌 / 기쁜소식대구교회>
<리포터>
이윽고 5월 20일 성경 세미나의 첫날 저녁.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게 하는 죄사함의 복음을 듣기 위해 대구 시민들은 밝은 표정으로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성경 세미나가 열리는 기쁜소식 대구교회에는 복음을 듣기 위해 찾아오는 시민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슬픈 마음 있는 사람, 죄를 이길 수 없어 괴로워하는 사람, 두려움과 절망에 매인 사람 누구든지 듣고 믿기만 하면 자유로워지는 참된 복음을 듣기 위해 많은 대구 시민들이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매시간 하나님의 마음을 담은 음악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열었습니다. 러시아와 영국에서 공연을 마치고 갓 귀국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대구에서도 그 명성에 걸맞는 아름답고 감동적인 무대를 펼쳤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8장의 간음 중에 잡힌 여자에 관해 이야기 했습니다. 사람들이 더러운 죄인으로 본 여자를 예수님은 어쩔 수 없이 죄에 잡힌 불쌍한 사람으로 보아 구원해주셨다며, 죄를 이길 수 없는 자신을 발견하고 예수님이 주시는 기쁨과 자유로 살아가는 행복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배동식 / 기쁜소식 영천교회>
<리포터>
간음 중에 잡힌 여인처럼 무거운 마음을 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자유를 전하는 대구 성경 세미나는 5월 23일 목요일까지 계속됩니다. 굿뉴스티비 노주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