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18일 남아공 IYF 요하네스버그지부가 마약갱생원을 찾아 마인드 강연을 펼쳤습니다.
환자들과 그 가족, 그리고 갱생원 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 이번 마인드 강연은 센터 장 프랭코 목사의 초청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아래 흥겨운 찬송 시간과 12기 남아공 굿뉴스코 단원들의 공연이 있었고, 이어 홍석권 선교사가 ‘감사함과 자제력이 없는 사람은 교만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라’는 내용의 강연을 펼쳤습니다. 오후에는 라이처스 댄스 배우기, 음악 발표회 등의 순서로 환자들과 굿뉴스코 단원들이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IYF를 통해 환자들이 마음의 힘을 얻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