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주말 춘계 야외예배
<앵커> 지난 18일 기쁜소식 강남교회 성도들은 야외예배 및 세례식을 가졌습니다. 청팀과 백팀으로 나누어 운동경기를 함께하고 레크레이션을 즐기며 한 가족처럼 가까워졌는데요. 또한 최근 구원받은 사람들의 세례식도 치러져 구원의 기쁨을 모두에게 되새기게 했습니다. <리포터> 쾌청한 날씨에 주말을 맞아 5월 18일 기쁜소식 강남교회 운동장에서 야외예배 및 세례식을 가졌습니다. 가정의 달인 5월에 가족과 함께 야외에서 하나님의 말씀, 그리고 운동회, 레크레이션 시간을 보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몸을 풀어주는 체조로 시작한 운동회에서는 청팀과 백팀으로 나뉘어 자기의 팀이 승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열띤 응원전을 펼칩니다. 큰 공 굴리기, 미션수행 게임, 오재미 던지기, 족구, 줄다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가족과 하나 되어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솜사탕과 더위를 씻어주는 팥빙수 등 맛있는 먹거리도 많이 준비해 인기가 좋았습니다. <인터뷰 / 안태윤 기쁜소식강남교회> <리포터> 점심시간 후에는 세례식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죄로 물든 우리의 몸을 장사지내고 거듭남을 얻은 성도들은 새로 태어난 기쁨에 감사해 합니다. <인터뷰 / 윤희중 기쁜소식강남교회> <리포터> 오전 오후 예배시간에는 박옥수 목사가 열왕기상 12장을 통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우리 모두가 예수님을 위해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다보면 모든 근심 걱정을 하나님이 담당하시고 우리들을 복된 삶으로 이끄신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 이정희 기쁜소식강남교회> <리포터> 즐거운 야외예배와 운동회로 강남교회 성도들이 몸과 마음이 행복해지는 하루이었습니다. 굿뉴스TV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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