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바이블 아웃리치
<앵커> 영국 런던에서 진행되고 있는 바이블 아웃리치는 영국인들에게 진정한 행복을 전하고 있습니다. 매시간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멋진 무대를 선보여 청중들의 마음을 열고 예수님이 이루신 놀라운 구원을 받아들이는데요. 영국을 변화시키는 바이블 아웃리치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리포터> 영국 바이블 아웃리치가 열리고 있는 중에 둘째 날 저녁에는 부활절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예수님이 세상의 모든 죄를 위해 피 흘리고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부활하신 성경의 기록된 내용 그대로 영상과 음악으로 표현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한 사람 한 사람이 그때 당시의 제사장, 빌라도, 베드로가 되어 그때의 감정과 상황들을 세미나 참석자들에게 전달 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가는 상황을 사실적으로 연출되어 보는 이들에게 눈 시울을 적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힘 있게 찬양하는 합창소리는 우리 마음에서부터 나오는 예수님을 향한 찬양이었습니다. <인터뷰 - 프리세나 / 영국교회성도> <리포터> 이어서 세미나 강사 박옥수 목사에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과 다른 내 마음을 발견하고, 내 생각을 버리고, 예수님의 마음을 받아들이면 하나님과 한 마음이 된다고 했습니다. 또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하나님이 능력으로 일하게 되어 모든 문제가 하나님으로 해결된다고 강조 했습니다. <인터뷰- 지나 / 영국교회성도> <리포터> 희망이라고는 털끝만큼도 남아있지 않은 38년 된 병자의 형편도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듯이, 물질적인 풍요와 오래된 습관에 젖어있는 영국시민과 유럽인들에게 힘의 원리에 따라 말씀은 그들의 마음에 심겨질 것입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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