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주일학교 성경 암송대회
<앵커> 어린이들이 성경을 접하면서 자라나는것은 아이의 인성과 신앙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데요. 기쁜소식강남교회 주일학교에서는 성경암송대회를 개최했습니다. 한달전부터 성경을 암송하고 그 뜻을 생각하며 열심히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깜짝 놀랄만한 주일학생들의 실력을 함께 보시죠. <리포터> 5월 11일 기쁜소식강남교회 주일학교는 색다른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바로 성경암송대회입니다.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자연스럽게 배울수 있도록 열린 이번 대회에는 100여명의 주일학생들이 참가할 정도로 뜨거운 열기속에서 치뤄졌습니다. <인터뷰 김신용 주일학교 부장> <리포터> 유치부는 성경순서, 1.2학년은 갈라디아서 1장, 3.4학년은 로마서 4장, 5.6학년은 요한복음 1장을 각각 암송했습니다. 주일학교학생들은 한달전부터 대회를 준비하며 수십절이나 되는 긴 성경구절 암송에 도전했습니다. 간혹 외운 말씀이 생각나지 않아 어려워하기도 했지만 어린이들이 온 마음을 쏟아 진지하게 대회에 참가하는 모습은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최 영 성경암송대회 1.2학년 1등 > <리포터> 학생들의 발표가 마치고 기쁜소식강남교회의 임민철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는것은 축복이라며 이번에 배운 말씀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는 어린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 상품과 상장이 풍성하게 주어져 모두를 기쁘게 했습니다. <인터뷰 하경훈 성경암송대회 5.6학년 1등 > <리포터> 어린이들이 성경을 친숙하게 접하고 복음을 전할 마음을 갖게한 의미있는 성경암송대회였습니다. 굿뉴스TV 송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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