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후속 성경세미나
<앵커> 서울 성경세미나가 끝나고 서울과 경기도의 여러 지역에서 후속 성경세미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후속 세미나는 작은 규모로 모이기에 더욱 세세하게 말씀을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는 박영주 목사를 강사로 후속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리포터>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있었던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에 이어 후속 성경세미나가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는 5월 5일부터 8일까지 저녁마다 박영주 목사를 강사로 후속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매시간 강남교회 합창단이 부드러운 찬양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말씀 앞으로 이끌었고, 세미나에서 구원을 받은 간증이 성도들을 기쁘게 했습니다. 특히 이상일 부친은 32년간 목회를 했어도 죄사함을 알지 못했지만, 이번 세미나를 통해 예수님께서 죄를 사하신 걸 믿게 되었다며 앞으로 진정한 복음을 전하며 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이상일 /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리포터> 강사 박영주 목사는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삶에 대해 전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자신을 위해 살면 어려움에 처하지만, 하나님께 삶을 맡기면 이끌어주신다며 사단이 주는 생각에 속지 말고 복음을 위해 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진 2부 모임 시간에는 두세명씩 짝을 지어 기도회를 하거나, 성경이 말하는 복음에 대해 깊이 있는 상담을 나눴습니다. <인터뷰 - 최한숙 /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리포터> 서울 성경세미나에 이은 후속 성경세미나에서 복음이 강하게 전해지고 있습니다.굿뉴스티비 손정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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