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하우스 울산 스쿨 청소년 예술제 수상
<앵커> 링컨하우스울산스쿨 학생들이 제5회 전국 HAPPY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울산 옹기축제의 행사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울산링컨스쿨 학생들은 전국의 수준 높은 공연 팀들 사이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리포터> ‘옹기, 꿈을 꾸다’ 라는 주제로 2013 울산 옹기 축제가 월 2일부터 5일까지 울주군 옹기마을에서 개최되었습니다. 5월4일 링컨하우스 울산스쿨은 성웅 이순신을 주제로 한 창작무용으로 전국 울주군 청소년 예술제에 출전하였습니다. 예선은 오전부터 시작 되었고, 총 230여개 팀이 참가를 하였습니다. 치열한 접전 끝에 12개 팀이 예선을 통과하여 본선에 진출하였습니다. 본선에 진출한 링컨하우스 울산 스쿨 학생들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백의종군하며 적에게 맞선 이순신의 마음을 담은 웅장하고 아름다운 댄스롤 지켜보는 시민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었습니다. 학생들의 댄스를 지켜본 사회자는 강한 여운이 남는 댄스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댄스, 노래, 밴드 팀의 팽팽한 접전 끝에 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우리나라 고유 전통이 숨쉬는 옹기마을에서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축제를 통해 소통하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굿뉴스 티비 조은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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