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하우스 광주스쿨 방송반 야외수업
<앵커> 링컨하우스스쿨 학생들은 다양한 특별활동으로 인성과 지성을 기릅니다. 링컨하우스광주스쿨 방송반 학생들이 광주의 무등산을 오르며 도전하는 정신을 배웠다고 하는데요. 다양한 경험 속에서 바르게 자라나는 학생들의 모습을 만나보겠습니다. <리포터> 5월4일 토요일 중간고사를 마친 링컨하우스 광주스쿨 일학년 방송반 학생들은 무등산으로 야외 수업을 갔습니다. 평소 실내에서만 활동을 하던 학생들은 처음 떠나는 야외 수업에 설레는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무등산에 도착한 학생들은 링컨에 입학해 두달여동안 배워온 카메라를 직접 실습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든 준비를 마친 학생들은 리프트카를 타고 무등산 중턱에 올랐습니다. 간단한 등산을 하면서 학생들은 그동안 나누지 못한 마음들을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더욱 가까워 졌습니다. 학생들은 광주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무등산 팔각정에 도착했습니다. 학생들은 교육받은 내용을 토대로 아름다운 무등산과 광주 시내를 영상에 담았고, 선생님들께 부족한 점들을 도움을 받아가며 촬영을 해나갔습니다. 리포터팀의 학생들은 야외수업을 나온 학생들의 소감을 취재하고 오늘의 일과를 정리했습니다. <인터뷰 – 장명훈 /링컨하우스광주스쿨> <인터뷰 – 김민주 /링컨하우스광주스쿨> <리포터> 이번 야외 수업을 통해 광주링컨 방송반 학생들은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느끼는 수업을 함으로써 방송반 활동에 더욱 흥미를 느끼고 자신들의 진로를 찾아 나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굿뉴스 티비 박효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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