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콩고에서 월드캠프 자원봉사자 1차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콩고 IYF 단원들은 8월에 있을 콩고 월드캠프를 위해 3월부터 대학교에서 IYF를 소개하고 자원봉사자를 모집했습니다. 워크숍에 6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댄스와 미니 올림픽 등 재미있는 시간들로 서로 어울릴 수 있게 했고, 마인드 강연 시간에는 콩고의 김병국 선교사가 학생들에게 가인의 삶을 이야기하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빡빡한 워크숍의 일정이지만 자원봉사자들은 매순간을 즐겁게 집중했고, 콩고 월드캠프를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