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완다 IYF 영어캠프
<앵커> 아프리카의 르완다는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국가였지만 1994년에 내전이후 영어를 공용으로 채택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전국 어디에서나 영어를 배우려는 열기가 뜨거운데요. 르완다 IYF는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캠프를 개최해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수 있게 했습니다. <리포터> 르완다 IYF가 지난달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키갈리 IPRC 고등학교에서 영어캠프를 개최했습니다. 르완다에서 4월은 인종학살을 추모하는 달로 행사가 많아 캠프를 진행하기 어려웠지만 300명가량의 학생들이 지원하며 영아캠프가 성공적으로 개최됐습니다. 굿뉴스코단원들과 르완다 IYF 현지단원들은 학생들이 영어를 실용적이고 효과적으로 습득할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상황별로 필요한 유용한 영어회화와 재미있는 영어게임으로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수 있도록 했고, 특히 영어로 이력서를 적는 법이나, 병원, 공항, 우체국 등에서 쓰이는 용어들을 알려줄때는 많은 학생들이 큰 관심을 갖고 배웠습니다. 학생들은 IYF 영어캠프의 유익한 프로그램을 기뻐하며 즐겁게 참여했습니다. 마인드 강연시간에는 우간다 IYF의 프린스 전도사가 요나단을 따른 병기맡은자에 대한 말씀을 전하며 인간의 마음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영어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은 강연을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하나님에 대해 알며 기뻐했고 캠프를 진행한 르완다 굿뉴스코 단원들도 영어에 대한 부담을 뛰어넘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르완다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복음을 전할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TV 강민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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