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링컨스쿨 마하나임 스터디투어
<앵커> 지난 25일 링컨하우스마산스쿨 학생들이 마하나임 스터디투어를 위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습니다. 영어를 배울뿐만아니라 현지 문화와 생활을 생생하게 배울수 있는 마하나임 스터디투어를 출발하는 학생들을 만나봤습니다. <리포터> 4월 25일 링컨하우스마산스쿨 학생들은 두달간 진행될 미국, 뉴욕 마하나임 스터디투어를 위해 출국했습니다. 입학후 처음 떠나는 긴여행이기에 교사들과 학생들은 설레고 긴장되는 마음으로 미국행을 준비했습니다. 미국에서 사용할 짐들을 비행기로 붙이기위해 커다란 상자들을 정리하고 포장하며 분주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공연팀 학생들은 미국에서 선보일 댄스를 연습했습니다. 부족한 실력에 마음이 어려울때도 있었지만, 공연을 하게하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친구들과 마음을 조율하고 댄스를 연습했습니다. 스터디투어를 준비하면서 크고 작은 부분에서 하나님이 학생들과 교사들의 마음을 이끄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공항으로 가는 버스안에서 학생들은 스터디투어를 앞둔 마음을 발표했고 그곳에서 하나님을 배울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윽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학생들은 미국으로 가는것을 실감했습니다. 이들은 낮선곳에서 언어의 장벽과 자신의 한계를 넘는 경험을 하며 더욱 성장하고 리더의 자질을 배울것입니다. <인터뷰 / 조명진 링컨하우스마산스쿨 3기> <리포터> 밝은 모습으로 출국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며 미국 마하나임 스터디투어를 통해 미래의 일꾼으로 자라날것이 기대됩니다. 굿뉴스TV 송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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