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24일 수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서울 성경 세미나를 앞두고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는 새벽과 저녁으로 전도자 훈련과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훈련과정을 통해 성도들은 복음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고 있습니다.
<리포터>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2013 상반기 전도자 교육과정이 매일 새벽 6시와 저녁 7시 30분에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직장과 가사일로 바쁜 성도들이지만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하나님의 마음을 자세히 알고 싶어 이른 새벽에도 교육과정에 참석했습니다.
< 인터뷰 - 유인종 / 기쁜소식강남교회>
<리포터>
새벽부터 박옥수 목사는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하고 싶은 계획이 있다고 말하며 매사에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계획에 이끌리는 삶을 살아보라고 전했습니다.
하루 일과를 마친 저녁에도 성도들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황효정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저녁 모임에서 이승호 장로가 말씀을 따라 마음을 바꾸고 복음을 전했을 때 하나님께서 일하신 간증을 전했습니다. 이어 박옥수 목사는 사도행전의 아나니아 처럼 사단이 성도들을 속여 차츰 복음이 아닌 방향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며 믿음으로 살지 않으면 결국 타락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당장은 안 되는 것 같아도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을 위해 살면 어떤 문제든 아름답게 이끄신다고 강하게 전했습니다.
< 인터뷰 - 김정일 / 기쁜소식동서울교회>
<리포터>
성도들은 기도회를 함께하며 그동안 자신도 모르게 육신에 내어줬던 마음을 돌이키고 복음을 위해 사는 삶 을 살 것을 소망했습니다.
<인터뷰 - 정양림 / 기쁜소식강남교회>
<리포터>
이번 전도자 교육과정은 성도들이 서울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복음을 향해 마음을 옮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