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4월 29일부터 시작되는 서울 성경세미나를 위해 성도들은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많은 거리에서 소식을 전하고 새벽엔 지하철에서 나눕니다. 서울의 모든 시민들이 세미나 소식을 알 수 있도록 복음을 전하는 성도들의 모습을 만나보겠습니다.
<리포터>
오는 29일부터 열리는 서울 지역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서울 지역 성도들이 홍보에 나섰습니다. 매해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뉘어 열리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올해에는 “나는 이렇게 죄 사함 받았다.”라는 제목으로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립니다. 홍보에 나선 성도들은 자신이 구원을 받은 것도 감사할뿐더러, 하나님의 마음을 만나지 못하고 아직 죄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성경세미나를 알리고 싶어 각 지역별로 홍보를 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김명희 –강남교회>
<리포터>
장년 형제들은 이른 새벽부터 지하철 홍보를 위해 모였습니다. 형제들은 전도를 하기 전 하나님이 준비하신 사람들을 만나게 되길 바라는 기도를 합니다. 새벽부터 출근하는 사람들에게 선교회 신문을 전달하며 세미나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구원석 –강남교회 >
<리포터>
3호선 양재역 부근에서는 8지역 형제자매들이 거리 가판전도에 나섰습니다. 정성껏 성경세미나 홍보 전단지를 정리하며 홍보 준비를 한 성도들은 많은 시민들이 오고가는 거리에서 전단지를 나누어 주며 홍보를 합니다. 때로는 생각대로 전도가 되지 않아 어려운 마음이 들 때도 있지만, 성도들은 안 될 거라는 생각을 버리고 기도를 하며 전도를 한다고 마음가짐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정경희 –강남교회>
<리포터>
성도들의 홍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성경세미나를 찾아, 진정한 복음을 듣고 구원의 기쁨을 얻게 되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