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3일,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서울지역 연합 부인회 모임이 있었습니다. 한자리에 모인 부인들은 성경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며 믿음으로 사는 삶을 향한 소망을 품었습니다.
<리포터>
4월 23일 오전 서울지역 연합 부인회가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서울과 인근 지역의 부인들은 다음 주에 있을 서울 성경 세미나를 앞두고 전해질 메시지를 기대하며 먼 길을 달려 모임에 참여했습니다. 연합 부인회 모임은 힘찬 찬송으로 시작됐습니다. 이어 기쁜소식 강남교회 안옥렬 자매가 말씀을 따라 복음을 전한 은혜와 남편의 병 앞에서 믿음을 얻은 은혜를 간증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참석자들에게 구원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과 동행하지 않고 안일하게 살면 비참해 지지만, 복음을 위해 삶을 드리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 이루신다고 전했습니다. 부인들은 말씀을 들으며 예수님의 일하실 것을 바라보며 복음을 전하는 삶을 소망했습니다.
< 인터뷰 - 박용자 / 기쁜소식 강북교회>
<리포터>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서울 지역 부인들에게 전도를 향한 마음을 불어 넣어준 연합 부인회였습니다. 굿뉴스티비 강민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