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참된 복음을 듣게 되면 그가 누구든지 마음 안에 하나님을 향한 소망이 살아나게 됩니다. 끊임없이 전국 곳곳에서 이어지는 성경 세미나가 그런 소망을 불러일으키는데요. 기쁜소식 원주교회에서 정용만 목사를 강사로 개최한 세미나 소식을 들어보겠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원주교회에서는 3월 24일~28일까지 알기 쉬운 신앙생활 이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갔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그 동안 교회와는 함께했지만 하나님과는 마음이 흐르지 못하던 형제자매님들을 위한 성경세미나이었습니다.
식전행사로 링컨하우스 스쿨 학생들의 라이쳐스 건전댄스로 성경세미나의 시작을 알렸고 기쁜소식 원주교회 합창단이 마음을 담아 준비한 찬송으로 교회를 찾은 형제자매들에게 즐거운 무대를 선물했습니다.
강사 정용만목사는 죄와 율법에 대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거울속 더러운 우리모습을 닦으려고 거울을 문지르면 더 더러워지는 것처럼 죄는 사람이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담당해야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지금껏 죄를 씻기 위해서 잘못된 신앙을 하던 형매자매들은 쉽게 전해주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계기로 몸과 마음이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