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탄자니아는 50도에 육박하는 무더운 날씨와 교통 체증 때문에 한자리에 모이기 쉽지 않아 전희용 선교사는 토요일마다 성도들의 집을 방문해 이웃들을 초청하여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선교학생들의 신나는 찬송에 이어 가정 예배를 초청한 성도가 간증을 한 후에 전희용 선교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매주 진행되는 가정예배를 통해 성도들은 이웃들에게 자신이 그리스도인임을 알리고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작은 복음 집회와 같은 토요 가정 예배를 통해 여러 사람들이 복음을 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