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 20일 수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찾아가서 몸과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MT는 학기 초 대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활동입니다. 특히 말씀과 함께하는 IYF의 MT는 대학 생활에서 찾아오는 여러 문제들을 시원하게 해결해줍니다. 수원지역 IYF 대학생들이 MT에서 행복을 찾은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리포터>
그동안 서울지역 내 6그룹으로 속해 있던 수원지역이 따로 분리 되면서 처음으로 수원지역대학생 40 여명이 모여 3월15일 부터 16일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MT를 갔다왔습니다. 무창포대덕대학교연수원에서 열린 수원지역 대학생 MT는 학생들이 준비한 무대로 시작 되었습니다. 용인교회 대학생들이 준비한 톤차임 연주와 안성교회 대학생의 아름다운 플룻 연주는 MT의낭만을 더 했습니다. 이어 강사 박희진 목사는 열왕기하 6장~7장 말씀을 통해 사람들이 서로 교류할 때 놀라운 세계를 만들어 내는 것처럼 우리의 마음도 서로 교류가 되어질 때 행복할 수 있고 우리 마음이 아닌 예수님의 마음이 들어와 복된 삶을 살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 인터뷰 - 김건희 / 한국교통대학교 2학년 >
<리포터>
다음날 학생들은 무창포에 있는 갯벌로 나가 조개를 잡았습니다. 아직 추운 날씨지만 서로 도와가며 조개를 케는 재미에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즐거워 합니다 그동안 공부와 취업준비로 자연과 함께 할수 없었던 학생들은 이번 MT를 계기로 스트레스도 풀고 친구들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됐습니다.
< 인터뷰 - 이승기/ 동남보건대학교 1학년 >
<리포터>
오후에는 레크레이션 시간 이었습니다 런닝맨 시간에는 다양한 미션을 통해 학생들간의 사귐과 소통의 장이 되어서 마음이 하나가 되어지는 시간이 됐습니다. 이번 수원지역 대학생 MT를 통해 더 많은 대학생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 크게 쓰임 받게 되길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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