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링컨하우스스쿨이 사춘기의 민감한 학생들을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교육 할 수 있는 것은 성경안에 있는 지혜를 배우기 때문입니다. 링컨하우스울산스쿨에서는 성경에 대해 배우고 토론하는 사경회를 열어 학생들이 말씀에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만들어줬습니다.
<리포터>
쌀쌀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경주 마오나 오션 리조트에서 링컨하우스 울산스쿨은 2월28일부터 3월1일까지 성경에 대해 배우고 토론하는 사경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미션 수행을 통해 겨울을 지우고 실내 체육활동을 통해 얼었던 마음을 워밍업 합니다.
(인터뷰1) 링컨하우스울산스쿨 장은혜
<리포터>
학생들의 마음속에 성경을 이미 안다라는 생각이 자리를 잡아서 새로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일 수 없었고 말씀의 이끌림이 아닌 생각의 종이 되어 변화하고 싶어도 변할 수 없고 나는 안 된다는 포기하는 삶을 살았었는데, 마인드 강사 오성균 목사님의 말씀은 선 없이 생각을 허용하고 죄를 서로 눈감아 주는 우리 마음의 위치를 정확히 짚어내어 학생들의 열린 마음을 이끌어 내었고 하나님과 마음을 다시 흐르게 하는 귀한 은혜를 입어 감사했습니다.
(인터뷰2) 링컨하우스울산스쿨 김진영
<리포터>
마음속에 세워진 하나님 앞에서 사는 법을 배운 학생들은 서로 간증을 하며 즐겁고 보람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예비하신 길을 하나님과 동행하는 2013년이 복되고 소망됩니다. 굿뉴스티비 장은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