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IYF 한글학교
<엥커> 카자흐스탄에서 IYF의 한글학교의 인기가 높습니다. 굿뉴스코 단원들이 직접 교사가 되어 학생들을 가르치며 수준 높은 교육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국의 문화를 활발히 전하고 있는 카자흐스탄 한글 학교 소식을 들어보겠습니다. <리포터> 3월 2일 기쁜소식 알마티 교회에서 IYF 한글아카데미 오리엔테이션이 있었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은 15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고, 프로그램은 라이쳐스 댄스를 시작으로 IYF홍보영상, 단기선교사들의 강남스타일, 현지 유학생들이 준비한 한국 전통 댄스 등을 선보였습니다. 이후 알마티교회 박영철 목사는 축하메시지를 통해 마음이 강한 자가 자기 자신을 컨트롤 할 수 있고, 새로운 언어를 향하여 도전 할 수 있다고 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언어를 배우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후 다과 시간에는, 자유롭게 대화하고, 함께 사진을 찍으면서 가까워 질수 있었고, 대화 속 에서 참석한 학생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 하는 의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IYF 한글아카데미는 10개반에 15명씩 소속되어 단기선교사들이 교사가 되어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인터뷰- 사비나/ 카자흐스탄> <리포터> 단기선교사들은 서투른 언어로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을까 생각을 했지만, 부담을 뛰어 넘어 하나님을 의지해 나아갔을 때, 하나님이 도우시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고, 하나님이 학생들을 배울 수 있게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번 한글학교 아카데미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6월 알마티에서 열리는 월드캠프를 함께하기를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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