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2월20일 기쁜소식 광주은혜교회에서는 중1영어캠프가 열렸습니다.300여명의 중1학생들이 모여 진행된 이번캠프는 처음엔 어색한 만남으로 시작됐지만 반이 편성되자 반 친구들과 어울리며 여러 미션수행을 위해 바쁘게 움직입니다. 체조와 함께 시작된 새벽시간, 생활속 유용한 표현들을 간단한 상황극과 애니메이션으로 쉽고 재밌게 배웁니다.
<인터뷰>
김한경 / 마젤란3
<리포터>
오후시간에는 아카데미와 렉쳐 미니올림픽 제퍼들을 통해 원어민들과 직접 참여하며 영어를 배우고 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떨쳐버립니다. 또한 책상에서만 영어를 배우던 학생들은 실력에 상관없이 모두가 즐기는 영어캠프에서 표정도 한층 더 밝아졌습니다.
<인터뷰>
아문센8
<리포터>
저녁시간, 대학생들의 라이쳐스와 꽁트 그리고 우리나라 유명인사들의 영어 스피치를 영상으로 본 학생들은 영어가 발음을 중요시하는 것이 아니라, 의사전달을 정확히 해야한다는 사실을 알고 고객을 끄덕입니다. 저녁 마인드 강사인 이강우 목사는 영어라는 언어가 모국어가 아니기 때문에 영어를 잘할순 없지만 영어를 잘하게 하실 하나님을 바라보고 한주간 영어를 계속 이야기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영어실력이 좋아질거라는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김주현-아문센6
<리포터>
이번 영어캠프를 통해 지루하고 어려운 영어가 아닌 재밌는 영어가 되어 학생들의 입을 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김보배입니다.
<리포터>
전국의 중학생 학생들이 모여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부담감을 떨칠 수 있는 기회, 2013잉글리쉬 캠프가 IYF대구 센터에서 열렸습니다.딱딱한 영어를 영화로 배우는 미디어 잉글리쉬 3일간 계속된 Catch me if you can 미션프로그램은 멀게만 느껴졌던 영어를 학생들이 직접 질문을 이해하고 대답하면서 가깝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이 준비한 렉쳐시간은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박상진, 이보배, 이소향
<리포터>
저녁마다 대구링컨 학생들이 선보인 공연은 참석한 학생들의 마음을 열어주었습니다. 매 시간마다 다양한 영상을 통해 우리 마음을 비춰 설명한 IYF대구 지구 조규윤 목사는 자기의 생각을 따르는 결과와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헬렌켈러가 설리번 선생님을 만나 변화를 입을수 있는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을 만날 때 변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번 영어캠프는 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자신감으로 바뀌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굿뉴스 티비 한수빈입니다.
<리포터>
전북IYF센터에서는 2월20일부터 29일까지 IYF 영어캠프가 시작되었습니다.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한 이번 영어캠프에는 꼭 필요한 영어, 쉽고 재밌는 영어 그리고 즐기는 영어를 가르쳐 주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카데미를 준비하며 진행하였습니다. 쉬는 시간마다 준비한 미션시간에는 미션을 통과한 학생들이 맛있는 간식을 받으며 영어에 대한 마음이 열리고 아카데미를 통해 영어로 설명을 들으며 만든 핫도그 나 아이스크림은 우리가 친숙한 영어로 느껴지게 충분했습니다.
<인터뷰>
허태준 / 콜럼버스, 이태양 / 마젤란
<리포터>
강사 이충학목사는 꿈이 없는자는 함부로 살지만 꿈이 있는자는 함부로 살지 않는다며 요셉은 17살에 하나님이 주신 꿈이 있었기때문에 절제를 배우고 어려움을 이겨냈듯이 여러분도 그렇게 살게 되기를 바란다며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매년 계속되는 영어캠프를 통해 처음에 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느꼈던 학생들이 이제는 영어에 재미를 느끼며 자신감을 가지고 말하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우슬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