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세계에 행복을 전하고 돌아온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원 들의 축제,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2월 23일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 순회공연의 막을 올렸습니다. 해마자 새롭고 감동적인 이야기들로 많은사람들의 마음을 뜨겁게 했던 굿뉴스코 페스티벌에서 올해는 어떤 이야기가 전해질지 기대됩니다.
<리포터>
1년간 해외봉사를 마치고 돌아온 11기 굿뉴스코 단원들의 귀국발표회가 6월23일 토요일 IYF 광주 문화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귀국발표회는 광주 전남지역 형제자매들과 새로운 분들, 그리고 여러 VIP들이 2500여 자석을 가득 매운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단원들은 굿뉴스코 밴드,세계문화 댄스, 꽁트를 통해 해외봉사에 가서 진정한 보물을 찾은 기쁨을 표현했고 시민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보냈습니다. 특히 해외봉사에 가서 부모님의 사랑을 깨달았다는 이다해단원의 체험담과 가정의 불화에서 벗어날수 없다는 생각에 빠져있었지만 십자가를 통해 예수님이 죄와 고통의 줄에서 끊어 놓으셨다는 것을 믿고 행복한 가정이 된 이야기를 담은 트루스토리는 보는 이들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인터뷰>
김명숙 / 여수 화양초등학교 교장
<인터뷰>
이미경 / 전남 보성군 벌교읍
<리포터>
박옥수목사는 목동이였던 다윗이 위대한 왕이 될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의 마음과 합했기 때문이었다며 하나님을 앙망하면 새 힘을 얻을 수 있을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김민지 / 중국 굿뉴스코 11기
<리포터>
이번 귀국발표회는 해외봉사를 통해 얻은 사랑과 행복을 광주시민에게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허선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