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박옥수 목사 마인드 강연
<앵커>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박옥수 목사 초청 마인드강연 및 문화공연이 있었습니다. 보이는 형편에 따라 즉흥적인 삶을 살기쉬운 현대인들에게 마음을 보고 다스리게하는 마인드 강연이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기쁨을 전했습니다. <리포터> 2월3일저녁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문화공연 및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 의 저자 초청 마인드 강연이 있었습니다. 라이쳐스 스타즈의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용인 학생부에서 준비한 '마브노' 문화공연은 참석자들의 마음에 더욱 기쁨을 주었습니다. 태국월드캠프를 막 끝내고 돌아온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이 홀안에 가득 울려퍼지자 참석자들의 마음에도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겨주었습니다. <인터뷰 / 김혜숙 기쁜소식수원교회> 그동안에는 고등학교에서 마인드 강연을 한다거나 대학교에서 컬쳐를 하거나 또 수원시에서 열리는 그런 여러행사에서 저희가 참여하고 이렇게 저렇게해서 만난 많은 분들이 계셨는데요. 이번에 마인드 강연을 통해서 그동안에 뿌렸던 그 씨앗들을 오늘 이 강연에서 다 거둬들이는 참 저희가 그런 마음이었습니다. 한분 두분을 초청하면서 저희들 마음에 정말 기쁨이 되었고, 수원에서도 이런 행사가 열릴 수 있다라는게 너무 감사했습니다. <리포터> 강사 박옥수 목사는 자기를 믿는 사람은 망할 수 밖에 없지만,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을 수 있는 사람이 행복을 얻을 수 있고 두리안처럼 냄새는 나지만 그 맛을 느끼게 될 때 두리안이 좋아지는 것처럼 사람의 마음도 그 맛을 느끼게 될 때 서로 교류가 되어지고 복된 삶을 살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유요섭 수원시 파장동> 두리안의 열매 그 열매처럼 냄새는 처음에는 많이 나지만 이렇게 또 겪고겪고 또 먹다보면은 냄새가 나중에 사라지고 왜 그 과일이 맛있는지 나중에 그 맛을 느낀다는거 그 사실을 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어느정도는 이해가 됐던거 같애요. <리포터> 이번 마인드 강연을 시작으로 올 한해 하나님께서 수원시민들을 향한 계획을 이루실 것에 대해 소망이 되어집니다. 굿뉴스TV 홍복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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