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나임 사이버신학교 졸업식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4일 월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제3회 마하나임사이버 신학교 졸업식이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있었습니다. 2년간 인터넷을 통해 신앙을 배운 학생들은 이날 졸업과 함께 교육전도사의 자격을 얻어 복음의 일에 동참할 소망을 품었습니다. <리포터> 2월2일 제3회 마하나임사이버 신학교 졸업식이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있었습니다. 한국어 112명, 중국어 349명을 비롯해 총497명의 졸업생 한국어권 졸업생들이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가운을 입고 학사모를 쓴 졸업생들은 가족과 친지들의 축하속에서 기쁘게 졸업식에 임했습니다. 신학교에서의 생활과 선배졸업생들의 축사를 담은 추억의 영상을 시청하며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사이버신학교의 발전과정을 이야기한 학사보고가 있었고 졸업까지의 어려운 과정을 통과한 졸업생들을 향한 류홍렬 교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인터뷰 / 안계현 교수 - 성경 인물론> 어디서나 예수님이 하신 일을 증거하셔서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사시다보면 하나님이 충만하게 역사하셔서 이 땅을 복음으로 뒤덮어서 죽어가는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는 일들앞에 여러분들을 귀하게 쓰실 주님에게 소망이 있고, 그렇게 이끌어 가실 마음을 주신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2년동안 어려웠지만, 주님이 주신 마음을 따라 이 귀한 날을 하나님이 허락해주셔서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리포터> 졸업장과 교육전도사 자격증서가 수여됐고,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학생들에게 상장이 시상되었습니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2년간 한결같이 신학공부에 매진한 시상자들에게 하객들은 축하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졸업생대표 이학창 형제는 신학교 수업을 통해 혈편과 상관없이 교회와 예수님으로부터 오는 행복을 얻게돼 감사하다며 졸업소감을 말했습니다. <인터뷰 / 이학창 수석 졸업생> 말씀과 전혀 상관없는 그런 삶을 살아왔었는데, 이번에 사이버신학교를 통해가지고 정말 성경적인 지식과 그 믿음의 삶을 배울 수 있었고요. 정말 저의 마음속에 제가 알지 못하던 소망과 복된 마음을 얻었습니다. 남은 생애를 주님과 복음을 위해서 살고 싶은 그런 마음들이 내 마음에 참 이렇게 많이 일어났습니다. <리포터> 마하나임 신학생들이 경쾌한 축하공연을 펼쳐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고, 마하나임 사이버신학교 학장 박옥수 목사가 축하메세지를 전했습니다. 박목사는 바울과 실라가 옥에 갇혀 절망할 조건속에서도 예수님을 찬송했던 것처럼 어떤 형편이 오더라도 교육전도사의 자격을 감사히 생각하며, 내속에 살아있는 예수님을 의지해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이해월 3기 졸업생> 교육전도사라는 직분을 저희들에게 주셨어요. 여태까지 그냥 교회안에서 말씀만 듣고 만나는 분들한테만 전도를 하고했었는데 이제 하나님께서 어떤 지역으로 보내시든지 누구와 만나게 하시던지 그분들과 이제 마음으로 교제하고, 또 그분들의 영혼을 얻을 수 있는 그런 귀한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 같은 마음이 들어서 하나님께서 또 다른 직분들을 저희들에게 맡겨주셨고 또 소망으로 살아갈 수 있게 오늘 말씀을 주셔서 참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리포터> 마하나임 사이버신학교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배운 졸업생들은 이제 예수님과 동행하며 복음의 일에 쓰임을 받는 교육전도사로의 행복한 삶을 시작할 것입니다. 굿뉴스TV 송태진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