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월드캠프 개막식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30일 수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올해 첫 월드캠프가 태국 방콕 컨벤션센터에서 시작됐습니다. 28일에는 월드캠프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있었는데요. 많은 청소년들의 변화의 장이 될 태국 월드캠프 개막식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2013년 태국월드 캠프가 1월 28일부터 2월 1일 까지 센트럴 라프라오 플라자 BCC홀에서 4박5일의 일정으로 개최되었습니다. 태국 여러지역에서 1100명의 학생들이 월드캠프에 참석하기위해 모여 들었습니다 멀게는 방콕에서 10시간 정도 떨어진 지방에서도 친구들과 같이 참석하는 등 태국월드캠프에 대한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볼수 있었습니다. 접수를 마친 학생들은 반을 배정받고 그룹교재을 하며 일주일간 함께 할 친구들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인터뷰- sakawdoen duangfoo / Oemngamwithayakon school > 대학교의 교수님께서 "월드캠프에 참석해 보면 어떨까"라고 말씀해주셔서, 인터넷에서 1~2년 전에 했던 캠프영상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이 캠프가 정말 좋고 변화를 줄 수 있는 캠프이면서도 다른 나라에서 오는 친구들의 문화도 교류할 수 있는 캠프인 것 같아서 참석하게 됐습니다. <리포터> 저녁에 시작한 개막식은 라이쳐스댄스,태국전통춤,부채춤,등 다양한 공연과 사회자의 개회선언으로 개막식 시작됐습니다. 이어 쁘라니문화체육부 장관, 아눗따마 사회부 장관,김재경 국회의원이 자리를 찾아 태국월드캠프를 축하했습니다. 마지막 무대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꾸몄습니다. 오솔레미오 ,아리랑, 주께 감사와 찬송을 드리세 등 아름다운 음악으로 감동을 전달합니다. 태국월드캠프의 축사에 나선 박옥수 목사는 두리안을 통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두리안은 처음에는 냄새 때문에 부담스럽지만 그 맛을 알고 나면 그 맛을 잊지 못한다며 주변사람들의 맛을 느끼고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juthamart yodsapa /cohenion12 > 이번에는 두번째로 캠프에 참석했어요. 2년 전에 처음으로 참석했는데 이번에 다시 참석하게 되었어요. 박 목사님께 마인드 강연을 들었어요. 사실 우리 얘기인데 사람들이 한 번도 보지 못하고 살아온 것 같아요. 대학생들의 삶에 실제로 적용시켜 주고 싶은 너무 좋은 말씀인 것 같아요. <리포터> 그동안 마음을 닫고 살아가던 학생들이 태국월드캠프를 통해 서로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 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